옥천서울사무소 외부인력 충원 놓고 격돌
옥천서울사무소 외부인력 충원 놓고 격돌
5급 상당 중앙협력관 채용 계획 '정부 예산 확보에 총력'
"세금으로 로비" vs "현실 정치 필요" 의원 간 대립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2.01 01:21
  • 호수 14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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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서울사무소에서 일할 외부인력 충원 계획을 밝혔다. 기획재정부 출신 등 인적 자원이 풍부한 인사를 영입하겠다는 것. 이를 두고 군의회는 \"로비스트를 고용하는 꼴\"이라는 평가와 \"현실 정치상 필요\"하다는 의견이 엇갈렸다.군 자치행정과는 지난달 29일 의원간담회에서 중앙협력관(전문임기제) 운영 계획을 전달했다. 기획재정부를 포함한 중앙부처 출신이나 국회의원 보좌관 등 경력을 고려해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군은 정부예산 확보와 대외 대응력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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