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터마을 내 개인 수상레저사업 진행, 주민 갈등
안터마을 내 개인 수상레저사업 진행, 주민 갈등
"늘어나는 관광객 먼지·쓰레기·소음 문제 골머리"
군 "소음문제·주민동의 등 다양한 고민 하겠다"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2.01 01:36
  • 호수 14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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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터마을 수상레저사업 허가를 앞두고 주민 간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안터마을 수변구역 인근 주민들은 수상레저사업이 시작되면 관광객들로 인한 쓰레기·주차 문제 등을 우려하고 있다.마을에 수상레저사업이 들어오려는 시도가 있었던 것은 지난해 1월경부터, 공식적으로 마을회의 안건으로 건의돼 통과가 된 시기는 지난해 5월24일이다.주민 A씨는 \"개인 사업자가 처음에는 불법수상레저를 막아주겠다고 들어왔다\"며 \"그런데 수상레저사업을 시작을 한다니 어처구니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길이 가뜩이나 좁아 지금 낚시꾼들이 북적일때도 주차문제와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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