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강희맘의 육아일기] 아들의 글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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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옥천읍 마암리)씨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1.25 00:23
  • 호수 14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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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렇게 얘기하니까 엄청 오래전 이야기같지만 약 10년전쯤 나는 학습지교사로 일했다.당시에는 영업도 해야 하고 교육도 해야 돼서 정말 어린아이들까지도 한글수업을 했던 기억이 난다. 최고 어린 연령을 수업했는데 17개월 남자아이였다. 바우처사용으로 인해서 조금 이른 개월에 수업을 진행했었다. 한글수업이 아니고 사물인지 수업이었지만 아이에게는 무리였던 수업으로 기억한다. 그렇게 아가씨였을 때는 잘 몰랐던 교육이 이제 와서 내가 아이를 키워보니 '한글 수업이 언제부터다'는 확신이 확 들지는 않았다. 글자에 관심이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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