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불편하고 가려운 곳 긁어주는 면장 될 것'
[인사드립니다]'불편하고 가려운 곳 긁어주는 면장 될 것'
배종석 군북면장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1.25 00:31
  • 호수 14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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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석(57) 군북면장은 주민들이 불편한 곳을 해소하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생활밀착형 면장이 되겠다는 각오다. 군북면 근무는 처음이지만 오랫동안 사업부서에서 근무하며 쌓아온 경험으로 마을 곳곳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점을 챙기고 있다.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배 면장은 상하수도사업소와 도시건축과, 친환경농축산과 등등 주민들의 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부서에서 장기간 근무했다. 토목직이다 보니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일에 관심이 많았다.\"군북면 근무가 처음이긴 하지만 과나 사업소에서 일할 때와 별다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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