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총 신임회장에 유정현씨 당선
예총 신임회장에 유정현씨 당선
19일 임시 대의원회에서 결정
장옥자 전 회장 비판도 다수 나와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1.20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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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예총 신임회장에 사진작가협회 소속인 유정현씨가 결정됐다. 19일 열린 옥천예총 임시대의원회의에서 유정현씨는 전형위원들의 추천과 대의원의 투표를 거쳐 당선됐다. 임기는 장옥자 전 회장의 사퇴로 인한 잔여임기 1년이다. 감사는 박창식씨가 결정되고, 2명의 부회장은 다음 정기총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이날 임시 대의원회에서는 대의원 정원 43명중 35명(위임포함 39명)이 참여해 장옥자 회장의 예총 운영상 문제점을 지적하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 진행된 감사보고에서는 장옥자 전 회장에 대한 다양한 비판이 나왔다. 예술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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