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봉사회 회장 내정자 몇 개월 만에 교체 '내홍'
적십자봉사회 회장 내정자 몇 개월 만에 교체 '내홍'
센터장이 지구협의회 사실상 총괄하는 총칙안 두고 '갈등 고조'
회장 내정자, 사실관계 알아보던 중 명예실추 이유로 '취소 결정'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1.18 00:59
  • 호수 147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운영협의회서 이금자 회장 새로 선출했지만 갈등 여전지난 10일 대한적십자봉사회 옥천지구협의회 11대 신임 회장 취임식을 열며 새 출발을 알렸지만, 불과 한 달전에 차기 회장 내정자가 교체되는 등 심각한 내홍에 휩싸였다.지난해 개소한 나눔봉사센터와 지구협의회와의 관계설정 문제, 센터가 지구협의회를 총괄하는 '총칙안' 조항 등을 두고 문제가 제기되면서 논란이 촉발됐고 갈등은 더 불거졌다.2018년 상반기부터 나눔봉사센터와 지구협회가 별도로 운영돼야 한다는 큰 원칙을 세웠지만, 하반기에 임원회의에서 공유된 '총칙...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