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와 함께 읽는 정지용의 詩] 정지용에게 청춘은 조국이었고 시였다 -23세(1924년)
[김영미와 함께 읽는 정지용의 詩] 정지용에게 청춘은 조국이었고 시였다 -23세(1924년)
김영미(시인, 문학 박사)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1.18 00:15
  • 호수 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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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와 함께 읽는 정지는용의 詩>는 우리고장 정지용 시인 연구자의 한 사람인 김영미 시인이 정지용 시인의 시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는 난입니다. 김영미 시인의 글은 앞으로 2주에 한 번 글을 연재할 계획입니다. 정지용의 작품엔 정확한 창작 날짜가 박혀있다. 이 점은 시인의 내면풍경을 헤아림에 잣대 구실을 하고 있기에 아주 소중한 것이 된다. 정지용의 교토 유학기간은 만6년(1923~1929년)이었고. 시인 윤동주도 동지사 대학 영문과에서 공부했다. 이 사실만으로도 교토는 우리 근대문학에서 분리되지 않는다. 정지용은 1924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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