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산림바이오 조성 사업 큰 우려 표해
군의회, 산림바이오 조성 사업 큰 우려 표해
지난해 11월에 나온 용역 결과 군의회 보고 없어 질타
260억원 투입되는 대형사업 불구 사업 타당성 의문 제기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1.11 00:12
  • 호수 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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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묘목원에서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조성사업으로 방향을 전환한 옥천군이 중앙투자심사를 위한 자료 제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옥천군의회의 호된 질타를 받았다. 지난해 11월 나온 용역결과를 해가 바뀔 때까지 보고하지 않은 것은 물론 260억원(국·도비 151억원·군비109억원)이 투자되는 대형사업임에도 불구 세부사업 타당성에 의문이 든다는 지적이다.충북도와 옥천군은 당초 문재인 대통령 10대 국정과제에 국립묘목원을 포함시킬 계획에서 산림바이오사업으로 전환되면서 예산규모가 1천억원에서 260억원으로 축소된 부분을 인정하는 한편 혁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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