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로타리클럽 크리스마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옥천로타리클럽 크리스마스 사랑의 집 고쳐주기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1.04 14:17
  • 호수 14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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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추위는 성큼성큼 다가오는데 컨테이너 전기판넬의 온기는 느낄 수가 없었다. 12개월 손녀는 춥다고 우는데 울 때마다 가슴이 그렇게 아플 수가 없었다.옥천로타리클럽(회장 지민배)이 군북면 자모리에 사는 가족에게 따스한 산타클로스의 선물을 전해주었다.지난해 12월6일부터 옥천로타리클럽의 예산 4~500만원으로 집수리 재료를 사고 인건비는 100% 재능기부를 하여 20일 남짓한 기간에 완벽한 사랑의 집을 만들어 크리스마스날 리모델링 집을 선물했다. 컨테이너 단열재를 구비하고 전기 판넬을 연탄보일러로 교체하고 연탄 1천장까지 새로 창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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