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도우며 더불어 사는 삶을 살겠습니다'
'이웃 도우며 더불어 사는 삶을 살겠습니다'
대통령 표창 수상
군북면새마을지도자 김흥선 협의회장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12.13 23:27
  • 호수 14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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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새마을회 활동 우수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군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흥선(51) 협의회장도 20년 이상 이웃을 도우며 살아왔다.군북면 와정리가 고향인 김흥선 협의회장은 1997년 와정리 새마을지도자로 선출되며 새마을협의회 활동을 시작했다. 군 제대 뒤인 1991년 아버지를 돕기 위해 고향에 돌아와 농사를 짓던 그는 젊은 사람이 일해야 한다는 주변 어른들의 권유를 받아 새마을지도자를 시작했다고.\"처음에는 생계를 지키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아버지께서 건강이 좋지 않으셨고 저도 군 제대한 뒤 농사일 하느라 다른 것 볼 여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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