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추소리 부소담악 여행기
[기고]추소리 부소담악 여행기
바람따라 구름따라, 천하절경 부소담악
남기화(출향인)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8.12.07 00:25
  • 호수 14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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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북파출소 앞에서 경부선 철도, 경부고속도로 굴다리 지나 고리산(환산) 자락과 대청호 푸른 물 바라보며 환산로 굽이굽이 걸으면 돌담이 아름다운 환평리 고무실이고 다음은 지루할 틈도 없이 '추소마을향혼비'가 서있는 본동입니다.추소리 서낭당 둥구나무에서 좁은 산 길 따라 부소산(扶沼山 120m) 오르고 내리는 산책로 높이는 낮지만, 대청호 수면에 당당히 솟아오른 산봉우리로 초겨울인데도 더운 열기를 온몸에 내게 하니 등산하는 맛도 제법 납니다.정상에는 '문화유씨세거기념비'가 낮은 자세로 겸손히 세워져있는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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