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버스 20억원대 지원 또 다시 도마 위
옥천버스 20억원대 지원 또 다시 도마 위
28대 버스 중 옥천군이 사준 버스만 16대
상호간 의무·책임 명시한 협약서 체결 필요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12.07 00:35
  • 호수 146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또다시 옥천버스(주) 운영 공공성이 도마에 올랐다. 운영 예산의 절반을 군에서 지원하지만 옥천군의 지도감독은 그에 상응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옥천군이 지난 3년간 옥천버스에 지원한 예산은 △2016년 25억3천500만원(△재정지원금 11억7천100만원 △벽지노선지원금 11억700만원 △유가보조금 2억5천700만원) △2017년 24억9천500만원(△재정지원금 11억1천만원 △벽지노선지원금 11억1천200만원 △버스대폐차비지원 500만원 △유가보조금 2억6천800만원) △2018년 10월기준...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