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고 김영준 선수, 국가대표 상비군 발탁
옥천고 김영준 선수, 국가대표 상비군 발탁
4년 만에 국가대표 배출한 옥천고 배구부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12.07 00:36
  • 호수 14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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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선수를 두 명이나 배출한 옥천고등학교(교장 이성희) 배구부(감독 이재관)에 또한번 경사가 났다. 김영준 선수(경희대학교 스포츠지도학과, 옥천고3)가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돼 4년 만에 옥천고 출신 국가대표가 되었기 때문이다.옥천고등학교 배구부 이재관 감독은 \"김영준 선수는 리베로(수비수)가 위치지만, 세타 출신이기 때문에 확실히 세타의 기질을 갖고 수비도 잘하는 점이 눈에 띄는 선수\"라고 말했다.김영준 선수는 삼양초, 옥천중을 나와 오랫동안 배구 선수 생활을 해왔다. 고등학교 2학년때 자리를 세터에서 리베로로 바꿔 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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