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권 보장하는 공공주택 본격 추진
주거권 보장하는 공공주택 본격 추진
200세대 행복주택 옥천읍 삼양리 유치 확정
100세대 영구임대주택도 추진, 다음주 결정될 듯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11.29 23:51
  • 호수 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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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의 안정적인 생활을 도울 공공주택 건립이 본격 추진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옥천읍 삼양리에 200세대 행복주택 건립이 확정된데 이어, 100세대 영구임대주택도 다음 주중 건립 여부가 결정된다.행복주택은 옥천읍 삼양리 232-2번지 일대(필성빌라 인근) 7천95㎡ 부지에 마련된다. 고령자와 신혼부부, 청년, 산업단지 노동자 등이 입주 대상으로 △21㎡ 원룸 78세대 △26㎡ 40세대 △36㎡ 42세대 △44㎡ 4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주택부지 내에는 주차장과 함께 작은도서관, 카페 등 편의시설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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