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24시간이 모자란 팔방미인"
"나는야 24시간이 모자란 팔방미인"
복지관, 문화원 등 기타강사로 맹활약
컴퓨터, 산악자전거까지 다재다능
동이면 평산리 출신, 금산 군북초서 퇴직
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 중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11.22 23:46
  • 호수 146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고 싶은 말을 해야 직성이 풀렸고, 하고 싶은 것을 해야 마음이 평온해졌다.69세의 나이에도 기타를 치고 노트북을 꺼내 외장하드의 사진 정리를 하고, 산악자전거를 탄다. 그리고 컴퓨터 포토샵으로 직접 그림을 그리고 SNS활동도 적극적으로 할 만큼 활동적이다.자족하는 것을 넘어서서 그는 노인장애인복지관, 동이면 주민자치센터 등 곳곳에서 기타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돈을 벌고 명성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노년에 재능을 아낌없이 나눠주고 봉사하고 픈 마음 때문이다. 그 뿐 아니다. 머무르지 않고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하고...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