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축제 통합, 다시 논의 할 때'
'농산물 축제 통합, 다시 논의 할 때'
군의회, 축제통합추진위원회 구성 제안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11.09 00:34
  • 호수 146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도·복숭아 축제, 옥수수·감자 축제, 깻잎 축제 등 산발적으로 진행되는 농산물 축제를 통합 운영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축제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여론 수렴을 거쳐 합리적인 결론에 도달해야 한다는 것. 축제 통합과 관련해 이미 논의 중에 있다고 밝힌 친환경농축산과는 농산물 출하시기를 이유로 어려움이 따른다고 설명했다.보은 대추축제, 영동 대한민국와인축제 등 인근 지자체는 지역을 대표할 축제가 있는 반면 옥천 내 농산물축제는 전국 축제로 명성을 얻기에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포도·복숭아 축제(4억5천100만원) △옥수수·감자...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