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옥천상고(교장 송관섭)에서는 상징탑 제막식이 열렸다. 제막식에는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어머니회장, 옥천운영위원협의회장 등 많은 지역 인사들과 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참석해 제막식을 축하했다.
행사는 참석자들이 차례로 절을 한 후, 교장선생님의 축문 낭독 등으로 이뤄졌다. 상징탑의 `생각은 깊게 이상은 높게' 문구처럼 옥천상고 학생들이 늘 희망을 마음에 새기고, 꿈을 이루며 살아갔으면 좋겠다.
금효정(옥천상고2/청소년 기자) god13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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