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장야지역주택조합, 이제 순탄한 길로 접어드나
우여곡절 장야지역주택조합, 이제 순탄한 길로 접어드나
모델하우스 개관하고, 공사 착착 진행 이르면 2020년 말 완공 목표
아파트 명 4번이나 변경, 대행사 계약해지 고비 넘기고 분양도 직접해 눈길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10.25 22:29
  • 호수 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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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수자인, 서희 스타힐즈, 청광 플러스원에 이어 대우산업개발의 이안아파트까지 장야지역주택조합을 거쳐간 브랜드 아파트는 모두 4개나 된다. 그만큼 다사다난했던 시간이었다.총회에서 대행사 계약해지를 하는 초유의 사태를 겪으면서 조합원들은 주인으로서 거듭났고 무게중심을 갖고 사업추진을 하기 시작했다.아파트 공사가 자꾸 지연되면서 조합원들의 애간장은 타들어가기 시작했고 장야주공아파트와 발파문제 때문에 갈등이 불거지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발파문제가 우려했던 것 보다 실제로 효과가 미미해지면서 갈등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고, 10월 모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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