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에게 배운 대로 청결 유지가 최우선"
"멘토에게 배운 대로 청결 유지가 최우선"
올해의 축산왕에 수현농장 박창현 대표
전국경진대회 입상한 이은구 대표가 멘토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10.25 22:50
  • 호수 146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2대 축산왕에 동이면 세산리 수현농장 박창현(59) 대표가 선정됐다. 축산을 시작한 지 12년 만에 이룬 쾌거에 박창현 대표는 축산의 길로 이끌어준 멘토 이은구씨와 도움을 준 보은옥천영동축협 청풍명월작목반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은구씨는 2018 전국한우경진대회 미경산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멘토-멘티 간 경사를 더했다.\"처음 소 키울 때 아는 게 있어야지요. 송아지 50~60마리 키우면 7~8마리는 제가 서툴러 죽였어요. 폐사율 20%는 헛농사예요. 10년 전 이야기네요. 지금은 폐사율 0%에 가깝습니다.\"한우 1...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