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지도자 박희복씨, 3대 국제종합마라톤대회 심판
육상지도자 박희복씨, 3대 국제종합마라톤대회 심판
22일부터 경주, 춘천, 서울 국제마라톤대회 심판 위촉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10.18 23:56
  • 호수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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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육상경기심판 국가 1급 자격증을 딴 박희복(56, 동이초) 육상지도자가 3대 일간지 마라톤대회에 연속으로 심판으로 위촉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동이면 평산리가 고향으로 학창시절 단거리 100미터 선수로 뛰었던 박희복씨는 그 장기를 꾸준히 살려 20년 넘게 육상심판으로 활약해왔다. 22일 동아일보 경주국제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28일 조선일보 춘천국제마라톤대회, 11월4일 중앙일보 서울국제마라톤까지 연이어 이어지는 국제마라톤대회에서 박희복씨는 심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국제마라톤심판은 자격요건이 육상경기심판 국가1급 자격증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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