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 유료화 잠정 연기
공영주차장 유료화 잠정 연기
요금 징수·주민반발 문제 대두
"예상 못했던 문제 아니야…의지 갖고 추진해야"
"주민 의견 수렴 없었던 정책 문제 있다"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10.19 00:10
  • 호수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르면 연말경 시행될 것으로 보였던 공영주차장 유료화 사업이 내년으로 잠정 연기됐다. 주차 요금 징수 문제 등 시스템적인 보완과 주민 반발로 인한 설명회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 주민들은 더이상 유료화 문제를 미룰 수 없다며 행정이 의지를 가지고 이를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첨예한 갈등이 예상된 만큼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먼저 거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현재 군은 △옥천 공영주차타워 141면(옥천읍 금구리 184-2) △옥천 공설시장 주차타워 102면(옥천읍 삼양리 220-160) △옥천군보건소 앞 주차장 48면(옥천읍 삼양리...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