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학술제·묘목지원, 남북교류 물꼬 될까
정지용 학술제·묘목지원, 남북교류 물꼬 될까
10·4선언 기념 통일대회서 충북도 8개 사업 제안
옥천군 '남북교류협력 조례' 입법예고, 교류 준비 박차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10.11 23:43
  • 호수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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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열린 '10·4선언 발표 11주년 기념 민족통일대회'에 참석한 충청북도 방북단이 북측 관계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8개 사업을 제안한 가운데 우리고장과 연계된 사업이 두 개가 포함돼 이목을 끈다. 충북도가 정지용 학술제와 묘목지원으로 남북교류 물꼬를 트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옥천군은 남북교류협력 조례를 입법예고하며 남북교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민족통일대회는 4일부터 6일까지 평양에서 개최됐다. 충북도를 대표해 참가한 이장섭 충북도부지사는 8일 기자회견을 열어 방북 결과를 공개했다. 북측에 제안한 8개 사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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