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종 군수 도내 신규 지자체장 중 재산 1위
김재종 군수 도내 신규 지자체장 중 재산 1위
13억8천만원 이상 신고, 새로 선출된 5명 중 최고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10.04 23:44
  • 호수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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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달 28일 6·13 지방선거를 통해 새로 당선된 시장·군수와 광역의원들의 재산을 공고한 가운데 김재종 군수가 충북도내 신규 지자체장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자료에 따르면 김재종 군수는 총 13억8천710만4천원을 신고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명가 출자지분(21억7천512만9천원)이 가장 큰 비중을, 건물(12억8천307만원)과 토지(8억4천410만원) 등 부동산 재산이 뒤를 이었다. 옥천읍 장야리, 문정리 일원 대지와 임야 이외에도 대전 동구,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세종시 도담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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