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따러 간 80대 노인 실종
버섯 따러 간 80대 노인 실종
옥천소방서·경찰서 수색 나서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9.21 1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 오전 11시 경 안내면 답양리 인근 산으로 버섯을 따러 간 80대 노인이 실종돼 소방당국과 경찰서가 수색 중이다.21일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안내면 답양리에 살고 있는 A(80)씨가 인근 산으로 버섯을 따러 갔다가 연락이 두절됐다. A씨의 아들은 하루가 지나도록 A씨가 집으로 돌아오자 않자 오늘(21일) 오전 11시경 옥천소방서에 실종 신고를 했다.신고를 받은 옥천소방서와 옥천경찰서는 오전 11시부터 의용소방대와 기동대를 투입해 해당 산 수색에 돌입했다....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