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달그락 달그락'탐방기? 사람이 답이다
[기고]'달그락 달그락'탐방기? 사람이 답이다
청소년 자치현장탐방을 다녀와서
박진숙(동화읽는어른모임 회장)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8.09.13 23:20
  • 호수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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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 달그락' 이름부터가 남다르다. 꿈틀대는 느낌도 나고 곧 나오게 될 무언가를 기대하게 되는 소리다. '달그락 달그락!' 앞의 달그락은 청소년의 움직임이고 뒤의 달그락은 그 움직으로 변화되는 세상의 소리라고 한다. 이름을 듣고는 달그락거릴 수 있는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공간을 상상했다. 하지만 청소년자치연구소인 '달그락 달그락'은 내가 상상했던 공간의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지난 여름의 무더위가 무색할 만큼 시원하고 청량한 토요일 군산으로 가는 길.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 여러 번 탐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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