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우 칼럼] 옥천군, 기후변화 시대에 대비해야
[하승우 칼럼] 옥천군, 기후변화 시대에 대비해야
하승우(옥천읍 가화리)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8.09.13 23:19
  • 호수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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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폭염은 기상관측소 설립 이후 111년만의 최고 기록으로 불린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추풍령 기상대의 기온이 8월15일 36.7도까지 올라갔고, 폭염주의보 발령온도인 33도 이상을 기록한 날이 7월부터 8월말까지 29일이나 된다. 즉 지난 10년 동안 폭염일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자연히 폭염으로 실신하거나 탈진하는 사람도 늘어났다.폭염이 가뭄과 함께 왔기 때문에 농작물 피해도 심각하다. 닭이 폐사하고 농작물이 시들고 말랐다. 한국농어촌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22일 기준으로 옥천군 관할 저수지 27개소 평균 저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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