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 다 잡아야 할 지용제
정체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 다 잡아야 할 지용제
제31회 지용제 평가 용역 보고회 열려
관광객 체류시간 늘릴 방안 생각해야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9.13 23:28
  • 호수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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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지용제를 돌아보는 자리가 5일 관성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제31회 지용제 평가용역보고회에서는 그간 지적돼온 문화 축제인 지용제 정체성 구축 필요성과 야시장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이에 옥천문화원은 평가에 따라 추후 열리게 될 지용제에서 보완하겠다는 생각이다.평가 용역을 담당한 투어앤 리서치 장만섭 원장은 \"축제의 전반적인 만족도 조사를 총 265명을 통해 진행했다\"며 \"결과에 따르면 가족단위의 참여가 높았지만 71% 이상이 3시간 이내 축제장을 나가는 등 체류시간이 짧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이렇듯 체류시간이 짧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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