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언론문화제] 분단에서 평화로, 종교와 언론은 적폐청산부터 '먼저'
[2018 언론문화제] 분단에서 평화로, 종교와 언론은 적폐청산부터 '먼저'
10회 청암송건호언론문화제 기념 명진스님-김인국 신부와의 대담
청주KBS '금요일에 만난 사람', '평화, 종교, 언론의 길' 주제로 녹화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9.13 23:30
  • 호수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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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청암송건호언론문화제를 맞이하여 9월7일 청주KBS총국은 '금요일에 만난 사람' 프로그램에 명진 스님과 김인국 신부를 초청해 지역문화창작공간 둠벙에서 2시간 가까이 대담을 가졌다. 명진 스님은 봉은사 전 주지로 조계종 적폐청산에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내오다가 조계종에서 제적됐지만, 종교 뿐 아니라 사회전반의 개혁에 목소리를 내며 명사로 떠올랐고 김인국 신부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옥천성당 주임신부로 재직했으며 2015년 2월부터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표로 활동하며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목소리를 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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