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설치되는 어린이공원, 주민들 민원 쇄도
추가 설치되는 어린이공원, 주민들 민원 쇄도
장야어린이공원 공사 안내 표지판 하나 없어
대천어린이공원, 진입로 해결 안 된 채 '공사' 민원
음수대, 화장실, 주차장 반드시 설치해야 제안도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9.06 22:44
  • 호수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읍내 추가로 설치되는 어린이공원에 주민들 민원이 쇄도하고 있다.공원 설치 관련, 가장 이해관계가 높은 인근 주민들과의 소통에 실패한 행정이 근본적인 문제라는 지적이다.또한, 가장 기본적인 공사 안내판조차 설치가 되어 있지 않아 복지부동행정의 전형이라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다. 문제의 공원은 장야어린이공원·대천어린이공원이다.장야어린이공원은 옥천읍 장야리 346-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공원으로 2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2천20㎡의 면적에 어린이 놀이기구와 휴게시설, 산책로, 다목적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해당 공원은 2018년 4월 착공...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