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들
[기고] 들
최서영(옥천여중3)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8.08.30 23:10
  • 호수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를 혀끝부터 말려놓은 으스러진 순간들내 주변에는 전부사랑하지 않을 사람들누군가튀기듯 뱉는 하루를 살 뿐작게 접어 넣은가슴 벅찬 순간들.그리고 영원히 꺼내지 않을 기이한 새벽내쳐진 손을 잡고 꺼낸 시야그 속을 헤매는 사람은모두 불행 하리 <들>옥천신문은 여러분의 다양한 기고(시, 수필, 기행문, 기타 지역사회와 함께 논의하고 싶은 글, 사진, 그림 등)를 기다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 733-7878(옥천신문 편집국) 보내실 곳: opinion@okinews.com...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