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방지 그늘막 고정형으로 바뀐다
폭염 방지 그늘막 고정형으로 바뀐다
9월부터 2개소 시범 운영
충북도 "관리 규정 마련도 검토 중"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8.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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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주민들의 편의를 돕고자 횡단보도 주변 등에 설치된 비고정 폭염 방지 그늘막이 국민권익위원회 제안에 따라 9월부터 고정형 그늘막으로 설치, 시범 운영된다.현재 옥천군의 보행자 신호대기 그늘막은 땅에 고정되지 않은 천막형 그늘막으로 △향수공원 오거리 △옥천역 삼거리 △장야 사거리 △청소년수련관 사거리 △옥천 체육센터에 12개소가 설치돼 있다.이같은 그늘막은 도로 위 시설물임에도 임시로 고정돼 있는 등 체계적인 운영에서 벗어났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지난해 지자체별 그늘막 관련 규정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고,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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