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독립 위해 몸 바친 선열 기리며
조국 독립 위해 몸 바친 선열 기리며
광복절 맞아 유공자 후손·군수·공무원 충혼탑 참배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8.16 23:17
  • 호수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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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과 공무원들이 조국 독립을 위해 몸 바친 선열을 기리며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15일 오전 8시20분 독립유공자 후손 5명과 김재종 군수, 김성식 부군수 등 공무원 10여명은 독립유공자탑에서 추모의 시간을 갖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우리고장에서 공훈을 인정받은 독립운동가는 총 49명. 주민 증언과 기록에 따르면 독립운동가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년째 별다른 변화 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간 지역 독립운동가에 대한 발굴과 연구가 확대되어야 한다는 요구는 꾸준히 제기됐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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