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세요?]"대구를 포기하고 선택한 옥천, 후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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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8.09 22:59
  • 호수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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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하러 다니며 젊은 청년을 보면 나도 모르게 말을 걸고(?) 취재를 하게 된다. 어디 살며, 옥천에서 태어났느냐, 왜 옥천에 있느냐, 마지막에는 옥천에 계속 있을 것이냐. 진로직업체험센터가 주관하는 '꽃길만 걷JOB'프로그램을 취재하러 갔다 만난 한송이(27. 이원면 신흥리)씨도 마찬가지였다. 현재 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사무직으로 일을 하는 그녀는 대학을 다니던 때를 제외하고는 이원면에서 생활해온 이원 토박이다. 이원초,이원중,옥천고를 나온 그녀는 엄밀히 말하면(?) 이원초 병설 유치원도 포함해줘야 한다고 짐짓 농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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