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초 폐교 건물, 1년 기다린 무상임대 성사
대성초 폐교 건물, 1년 기다린 무상임대 성사
무상임대 끌어낸 이원면 대성초등학교 임대추진위
대성초 폐교, 별 보기 체험장으로 재탄생할 예정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8.02 22:54
  • 호수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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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대성초교 부지 무상임대가 이원면 주민들의 자발적 노력으로 성사돼 도내 첫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사업과 주민지원시설로 폐교를 무상대부하는 사례는 도내 최초여서, 이번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무상대부 추진이 가속화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대성초등학교 임대추진위(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이원면 대성초등학교 폐교 부지를 소득증대시설 및 주민공동이용시설로 사용하고자 추진해왔으며, 8월1일자로 대성초 폐교를 무상임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열린 공유재산심의위원회는 내부위원 4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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