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히는 여름, 폭염경보 12일째
숨 막히는 여름, 폭염경보 12일째
일사병, 가축폐사 등 피해 우려 커져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7.27 00:36
  • 호수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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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온 35도에 달하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주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농축산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26일 현재까지 특별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15일 시작된 폭염경보가 12일 연속 이어지면서 일사병이나 가축 폐사 등 사고발생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15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진 폭염은 평균 최고기온 35도(섭씨)로 한 때 36.3도까지 치솟기도 했다. 특히 7월10일 이후 지금까지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물 공급이 어려운 농지나 환기시설이 부족한 축사에서는 폭염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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