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현장에 가는 비서실장이 되겠습니다'
[인사드립니다]'현장에 가는 비서실장이 되겠습니다'
김수철 신임 비서실장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7.19 23:57
  • 호수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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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철(55) 신임 김재종 군수 비서실장은 현장을 다니며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는 각오다. 7월9일자 인사에서 비서실장이 내근직으로 바뀌었지만 사무실에만 있지는 않겠다는 의미다. 이전까지 비서실장은 사실상 군수의 수행비서 역할을 했다.\"내근직으로 일하라는 것은 군수님이 계시지 않을 때 찾아오시는 민원인을 응대하고 해결을 하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민원인을 만나면 현장에도 가고 담당부서 팀장도 만나 해법을 찾겠습니다.\"옥천읍 죽향리가 고향인 김수철 비서실장은 직전까지 기획감사실 기획팀장을 맡아왔고 예산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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