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뉴딜사업 걸음도 안 뗀 옥천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걸음도 안 뗀 옥천군
지역 활성화 기반 사업임에도 2년간 신청조차 안 해
옥천군 '2회 추경에 3억원 세워 용역 진행하겠다'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7.19 23:58
  • 호수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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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시작된 지 2년차가 됐지만 옥천군은 신청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민선 6기 김영만 군정이 제때 시작하지 못한 사업의 부담을 민선 7기 김재종 군정이 떠안게 됐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적게는 100억원에서 많게는 5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사업이지만 그간 옥천군은 이렇다 할 준비도 하지 않았다. 군은 2회 추가경정예산에 3억원을 책정해 용역을 진행하는 등 사업 준비를 하겠다는 계획이지만 늦어도 1년 전에 준비한 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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