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블레이드 보고 팽이 동아리도 만들었어요!"
"베이블레이드 보고 팽이 동아리도 만들었어요!"
안남초 어린이회장단
송대근·임소은·강한라 어린이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7.12 22:59
  • 호수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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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초 어린이 회장단은 차분한 매력(?)이 있었다. 5학년 부회장인 강한라 어린이가 무릎을 다쳐 병원에 가는 바람에 6학년 회장과 부회장인 송대근 어린이와 임소은 어린이만 인터뷰에 참가했다. 단촐한 인원이었지만 '동아리'와 '학교캠프' 그리고 '아침조회'까지 스스로 해내는 과제들은 굵직굵직했다.안남초는 지난해 산수화권역에서 열렸던 학교캠프에 이어 이번에도 전교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캠프'를 할 예정이다. 지난 자치부 회의의 일환인 다모임에서 나온 이야기가 실현 된 것.\"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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