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 축제로 홍보·판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깻잎 축제로 홍보·판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제4회 향수옥천 깻잎 축제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7.05 23:01
  • 호수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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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회를 맞이한 '2018년 향수옥천 깻잎 축제'가 군서면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면서 깻잎 홍보 효과와 더불어 고정적인 깻잎 판로를 개척할 대안이 될지 주목된다. 군서면 깻잎작목반(반장 이수우)과 도농교류 협약을 맺은 단체가 축제에 참여하면서 홍보효과를 누리는 동시에 깻잎 판매까지 이어지고 있다.지난달 29일 전야제 이어 지난달 30일 군서초등학교에서 개최된 본행사에는 주최측 추산 1천여명이 참석했다. 본행사는 △깻잎 음식 경연대회 △깻잎 접기 대회 △품바 공연 등 참여자들의 오감을 사로잡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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