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후 엇갈린 소수 정당들 명암
지방선거 후 엇갈린 소수 정당들 명암
바른미래당 탈당·지역위원장 공석 등 침체
정의당 지역위원회 조직, 총선 대비 등 열의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7.05 23:01
  • 호수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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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이후 소수 정당들의 명암이 엇갈린다. 바른미래당과 정의당 모두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했지만 정의당은 지역위원회 구성 등 조직 정비 뒤 총선까지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분위기인 반면 미래당은 옥천과 충북도당, 중앙당까지 모두 흔들리는 모양새라 침체 분위기다.6·13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은 도의원 1명, 군의원 2명 후보를 냈고 정의당은 군의원 1명 후보를 냈지만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했다.하지만 선거 이후 각 당의 분위기는 온도 차가 있어 보인다. 바른미래당은 침체 분위기다. 우선 조동주 후보의 행보가 주요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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