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복숭아 가격 폭락 올해도 이어져
포도·복숭아 가격 폭락 올해도 이어져
캠벨얼리 포도 6월 홍수 출하 속 가격 하락세
조생종 복숭아 지난해 대비 20~30% 폭락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7.05 23:02
  • 호수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도·복숭아 출하가 한창인 가운데 올해도 가격 하락세가 계속돼 농가 시름이 더해지고 있다. 캠벨얼리 포도 농가의 경우 폭락한 가격에 수확을 미루는 등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복숭아의 경우 시장 과열을 피해 수출 물량을 늘리는 방식으로 새로운 판로를 모색 중이다.냉해 피해에 이어 가격 하락이 이어지자 포도·복숭아 농가의 한숨이 늘고 있다. 캠벨얼리 포도의 경우 연이은 가격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우리고장 포도 첫 출하가 있었던 6월9일 대전 오정동 시장 거래 결과를 보면 5천250원(이하 모든 가격은 1kg 기준)을 기록했다. 이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