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승기 잡은 민주당, 총선까지 이어갈까
지방선거 승기 잡은 민주당, 총선까지 이어갈까
민주당 최대 고민 동남부 4군 국회의원 후보 없어
이재한 전 위원장 사면에 여전히 기대
한국당 '절반 승리' 자평, 박덕흠 국회의원 3선 도전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6.21 22:30
  • 호수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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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북도는 물론 전국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뒀지만 동남부 4군을 기준으로 볼 때 민주당의 기세가 총선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민주당은 동남부4군에서 지자체장 2석을 놓쳤음은 물론 총선이 2년도 남지 않았지만 자유한국당과 달리 뚜렷한 국회의원 후보를 발굴하지 못한 상태다.6·13 지방선거가 막을 내린 가운데 이번 지방선거 결과가 다음 선거인 2020년 4월 총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쏠린다. 민주당이 승기를 잡은 만큼 총선에서도 민주당의 기세가 계속 될 것이란 평가가 많지만 옥천을 포함한 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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