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생활고 위험가구 6세대 조사
공동주택 생활고 위험가구 6세대 조사
공동주택 입주자 관리비 밀려도 행정은 몰라 '복지사각지대'
'증평모녀' 사건 후 충북도 일제조사 실시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6.15 00:00
  • 호수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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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에 시달리던 모녀가 숨진채 발견된 '증평모녀' 사건 이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충북도가 실시한 고위험 위기가구 실태조사 결과 우리고장에는 6가구가 공동주택 관리비 체납 등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해당 조사를 통해 발굴된 6가구에 대해 민간지원과 공공지원 등 가구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체적인 2차 조사를 통해 사례 발굴을 강화할 예정이다.증평모녀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유는 아파트(공동주택)에 살았기 때문이다. 일반주택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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