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원 (가) 후보 토론회]교육 등 정주여건 개선해 지역 활력 출구 찾아야
[군의원 (가) 후보 토론회]교육 등 정주여건 개선해 지역 활력 출구 찾아야
1일 군의원 가선거구 토론회 후보자 9명 참석
농업·읍면불균형 등 지역 현안 위기의식 공감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6.08 00:46
  • 호수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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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원 가선거구 후보자들은 지역 현안인 교육, 농업, 읍면불균형 문제 등에 대체로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지만 대안에 대해서는 차이를 보여 후보자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1일 옥천군다목적회관에서 열린 군의원 가선거구 토론회에 참석한 9명 후보들은 우선 옥천군이 그간 교육 정책에 소극적으로 대응했다는 점에는 대체로 공통된 의견을 전했다.동시에 자유한국당 유재목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임만재 후보는 중단된 교육경비를 확충해 교육 예산을 대폭 늘려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바른미래당 조영석 후보와 무소속 안효익 후보는 고등학교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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