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 안재만 선수, 두 골 넣으며 승리 주역 '발돋움'
이원 안재만 선수, 두 골 넣으며 승리 주역 '발돋움'
옥천, 장야 상대로 3골 기록해 압승
지난달 27일 한마음리그 장년부 경기 개최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6.08 00:48
  • 호수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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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의 안재만 선수가 삼양을 상대로 두 골을 넣으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지난달 27일 도립대 운동장에서 한마음리그 장년부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장년부 대회는 5월 마지막 경기로 보람과 마우스, 장야와 옥천, 삼양과 이원, 관성과 죽향이 경기를 진행했다.이날 이원과 삼양의 경기에서 이원 안재만 선수는 경기 시작 10분만에 첫 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전 종료 3분 전에 박종수 선수가 골문을 열었고, 추가로 주어진 2분의 시간에 다시 안재만 선수가 마지막 골을 넣으며 승리를 굳혔다. 삼양의 김영수 선수가 전반전 17분에 한 골을 넣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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