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후보들 공약, 도 차원 현안 대부분 반영
도의원 후보들 공약, 도 차원 현안 대부분 반영
도립대 기숙사 신축, 남부출장소 이전 문제 등
현안 외 후보자만의 생각 담긴 공약들도 다수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6.08 00:51
  • 호수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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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도의원 후보자들은 그간 지역에서 현안 문제로 떠올랐던 주요 정책들을 대부분 공약 사업에 반영했다.옥천군1·2선거구 도의원 후보자들의 공보물을 분석한 결과 △충북도립대 기숙사 확충 △남부출장소 기능 강화 및 이전 △국립옥천묘목원 유치 △옥천-대전 광역철도 추진 등 도 차원의 굵직한 지역 현안들이 후보자들의 공약으로 채택됐다.우선 충북도립대 기숙사와 관련 1선거구 민주당 박형용 후보와 한국당 박한범 후보, 2선거구 민주당 황규철 후보가 기숙사 확충을 공약했다. 현 4인1실로 쓰고 있는 기숙사를 확충해 2인1실로 만들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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