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분 아닌 인물 보고 투표하세요'
'친분 아닌 인물 보고 투표하세요'
남성 최고령 유권자 박영배 어르신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6.08 00:51
  • 호수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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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1948년 5월10일 한국 헌정 사상 처음 치러진 제헌국회 구성을 위한 총선거가 있은 지 정확히 70년 세월이 흘렀다.까마득해 보이는 세월이지만 역사교과서에만 나올법한 이야기는 아니다. 우리 주변에는 민주 시민의 의무이자 권리인 선거권을 지키기 위해 예나 지금이나 바쁜 일과 속에서도 놓치지 않고 투표장을 찾은 어르신들이 있다.우리고장 최고령 남성 유권자인 박영배(102세 1917년생, 안내면 답양리) 어르신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있었던 대통령 선거도 놓치지 않았고, 곧 있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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