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무상급식 등 '교육복지 강화 기대'
고교 무상급식 등 '교육복지 강화 기대'
김병우 후보 '교육자치·교육공동체 활성화'힘 줘
심의보 후보 '기초학력신장·공교육 정상화' 강조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6.08 00:51
  • 호수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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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후보자가 출사표를 던진 충청북도 교육감 선거는 학부모 교육경비 절감으로 이어지는 교육복지 정책이 대폭 등장하며 기대를 모은다. 김병우(62) 후보·심의보(66) 후보 모두 고교 무상급식·고교 교과서비 지원 등 교육복지 강화를 약속했다. 교육복지 부문에서는 공통된 생각을 보이는 반면 이외 주요 공약에서는 크게 대비를 보이고 있다. 교육자치와 교육공동체 활성화 정책에 힘을 준 김병우 후보와 기초학력신장과 공교육 정상화를 강조한 심의보 후보는 대비를 이루는 공약을 내세우며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교육 경비 절감이 기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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