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대 투자 확대, 남부출장소 기능 확대 공약
도립대 투자 확대, 남부출장소 기능 확대 공약
이시종 후보 '국립옥천묘목원 옥천 유치'
박경국 후보 '대청호변 생태드라이브코스 조성'
신용한 후보 '편의점 도시락 제조공장 옥천 유치'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6.08 00:51
  • 호수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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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세 명의 후보들은 도내 낙후지역으로 평가되는 옥천지역 투자를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 국립옥천묘목원을 옥천에 유치하고, 대청호변 생태드라이브코스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농업과 연계한 편의점 도시락 제조공장을 유치해 경제발전을 이루겠다고 공약했다.더불어민주당 이시종(72) 후보는 대통령 공약에 포함되어 있는 국비 1천억원 규모의 국립옥천묘목원을 옥천에 유치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공언했다. 현재 사전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이 진행중이며 이르면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이 되도록 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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