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책이 좋은 옥천(14)]군의회에서도 토론회, 축제 개막식에서도 수화를'
[좋은 정책이 좋은 옥천(14)]군의회에서도 토론회, 축제 개막식에서도 수화를'
옥천수화통역센터 최혜영, 민탁기 수화통역사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6.08 00:52
  • 호수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수화통역센터 최혜영, 민탁기 수화통역사는 군내 500여 명의 농아인들이 있는 가운데, 옥천군의 수화 활용 정책은 상대적으로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지역 축제 개막식 등에서 수화통역하는 것을 전혀 보지 못했고 군의회 방청이나 시청을 할 경우에도 수화통역이 없어 농아인들이 배제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수화언어법이 2016년 제정된 만큼 군과 의회에서도 별도 조례를 만들어서 수화통역사를 곳곳에 배치하여 농아인들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최근에 옥천군에서 포도복숭아축제 개막식 때 수화통역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